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걸어다니며 담배 피지 말자
길거리에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이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똑같다.
하지만 우리가 콜라를 마신다고 해서 사방에 흩뿌리며 먹지는 않지 않는가. 그래서 가급적이면 담배도 다른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서 피워야 한다. (그래서 골목에서 주로 피우는 듯)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꽤 있다. 만약 이렇게 담배를 피는 사람이 내 앞에 걸어가고 있다면 나는 계속 그 담배연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도 않는 내가 타르, 니코틴으로 가득한 유해가스를 마셔야 하는 이유가 뭔가? 나는 그런 사람이 내 앞에 있으면 서둘러 앞서가거나 저 멀리 떨어져 걷는다.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은 평생 가난뱅이다
내 표현이 조금 과격한가?
근데 사실이다. 왜 그런지 차근차근 설명해보겠다.
부자가 된다는 건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많은 돈을 받게 되는 거다. 주식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매수하길 원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그 가격이 올라가서 부자가 되는거다.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려면 그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 한다. 즉, 사람을 이해 해야 한다. (인문학)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할까?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항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담배피는 사람은 정확히 그 반대이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대놓고 한다. 전혀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거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건 남의 눈치에 상관하지 않겠다는 거다. 내 X대로 살겠다는 거다. 내 방식대로 하겠다는 거다. 그러면 돈 많이 벌고 싶다는 한탄은 하지 말자. 애초부터 돈을 벌겠다는 행동과는 반대로 하고 있는데, 과연 돈이 들어올까?
남들의 시선을 너무나 의식하며 사는 건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더더욱 안된다. 몸에도 안좋은 담배연기는 나만 마시자. 애꿎은 주변 사람 마시게 하지 말고.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다른 사람이 뭘 원하는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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