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후기1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보고 든 생각들 - 분하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보고 든 생각들 - 분하다 1. 정말 무능한 참모들 군 통수권자 바로 다음으로 높은 참모차장, 각 부대 사단장들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한다. 그나마 작중 수도경비사령관(정우성 역)만이 신군부(전두광, 노태경)의 계략을 막기위해 노력했다는 게 다행이다. 국가부도의 날(2018) 영화를 보면 한국은행 총장이라는 사람이 당시 한국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으로 나온다. 서울의 봄에서 참모들과 똑같았다. 사실 2024년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신군부에서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빼았고 최측근을 장관, 기관의 장 자리에 앉힌다. 그런 무능하고도 올바르지 않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그런 자리를 꽤차고 있었다는 게 정말 울화통이 치민다. 당시 왜 그렇게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 2024. 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