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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걸어다니며 담배 피지 말자길거리에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이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똑같다.  하지만 우리가 콜라를 마신다고 해서 사방에 흩뿌리며 먹지는 않지 않는가. 그래서 가급적이면 담배도 다른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서 피워야 한다. (그래서 골목에서 주로 피우는 듯)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꽤 있다. 만약 이렇게 담배를 피는 사람이 내 앞에 걸어가고 있다면 나는 계속 그 담배연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도 않는 내가 타르, 니코틴으로 가득한 유해가스를 마셔야 하는 이유가 뭔가? 나는 그런 사람이 내 .. 2025. 2. 18.
나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 (나는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 나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 (나는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오늘은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누구한테도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나의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내가 누군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오히려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 죽은 자를 언급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치는 않는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그간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확히 알아보고, 이를 통해 나는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되새긴다. 1. 돈은 못벌어올 망정 돈을 가져다쓰는 무능력자어머니는 26살이라는 나이에 나를 낳았다. 그리고 4년뒤 동생을 낳는다. 그와 동시에 아버지는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IMF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시기상 IMF..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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