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차 타이어 펑크 임시조치 방법 종류 2가지

오키드(아이꾸준) 2025. 2.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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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임시조치 방법 종류 2가지

자동차를 몰다보면 펑크 나는 일이 종종 생긴다. 보통 도로위 뾰족한 물체가 타이어에 박혀 공기가 샌다. 타이어 펑크가 나면 정상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기압을 항상 잘 체크해야 한다.

어느날 자동차를 운행하려는데 TPMS 경고등이 떴다.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을 보니 정상 압력대비 10psi나 떨어져있다. 겨울철이라 2~3psi 정도는 떨어질 수 있어도 10psi 이상 타이어 공기압이 빠져있는 건 펑크가 났다는 뜻이다. 특히 한쪽 타이어만 공기압이 유독 낮았다. 혹시 추운 날씨 때문인가 싶어 공기압을 정상범위로 채워두고 하루 뒤에 다시 확인해보니 역시나 공기압이 또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요청했고 타이어 누설점검을 해보니 타이어 가운데에 못이 박혀있는 걸 확인했다.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데 별일 없겠지 하고 운행했다가 큰일날 뻔했다.

 

그래서 타이어 펑크 임시조치를 했는데 이번에 2가지 방법을 해보아서 그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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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 플러그, 타이어 펑크 씰 (타이어 지렁이)



속히 타이어 지렁이라고 하고, 정식 명칭은 타이어 플러그, 타이어 펑크 씰이라고 한다. 밀착되는 성질이 있는 고무를 타이어 구멍에 밀어넣어 임시로 구멍을 메우는 방법이다.

 

이는 임시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하다보면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장거리 운행이 많기에 좀 더 안전한 방법을 요청했다.

 

 

2. 타이어 내부 덧댐 보강


 

위 사진과 같이 타이어 내부에 펑크 부위에 패치를 덧대어 펑크 구멍을 막는 방법이다.

 

타이어 플러그보다 훨씬 안전성이 높다. 물론 그만큼 비용과 시간이 추가되지만, 훨씬 안전하기에 장거리 운행이 많은 나에게 훨씬 적합한 방법이다.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정말 많은 일이 생긴다. 타이어 펑크는 예삿일이다. 급할때는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타이어 펑크가 발생한 경우 타이어 플러그로 임시보강을 하거나 아니면 타이어 가게에 방문해 덧댐보강을 하거나 최후의 방법으로 타이어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타이어 교체가 가장 비싸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타이어 수명이 많이 남았다면 덧댐보강을 하는 게 안전과 실용 측면에서 가장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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