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신문을 보고 이거 하나는 깨달았다

나는 경제신문을 보고 이거 하나는 깨달았다

은행에서 돈을 풀어달라는 말을 뭐 이렇게 돌려서 하냐

정부에서는 계속 돈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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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추이

국가부채 추이

 

국가부채,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를 매우 큰 위기라고 떠들어댄다. 하지만 아래 두 책을 읽고나면, 부채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꼭 읽어보자.)

 

즉, 국가부채, 가계부채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정부에서도 돈을 풀고, 은행이라는 예대마진의 차이로 이득이 생기는 기업이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은 필수불가결하다. 

위 기사처럼 반도체를 위해 산업은행에서 돈을 풀어야 한다던지, 최근 과일 가격 급등때문에 해외 과일을 채권을 발행하여 사들인다든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요인은 너무나 많다. 

 

'알겠다. 인플레이션은 앞으로도 계속 올 것이다 라는 거 알겠다. 그럼 우리가 뭘 해야하냐?'

크게 보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늘어나는 돈에 비해 내 재산은 상대적으로 수축하게 된다. 

또한 신문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여 내가 관련 물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인플레이션 반영이 되는 주식,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스마트스토어도 있을 것이고 블로그도 있을 것이고, 아예 개인사업자가 되어 물건을 판매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물가가 오른다고 찡찡대지 말고 그 인플레이션을 내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자.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저축은 당연히 필수다. 

 

https://ikkujun.com/1695

2년 11개월 만에 종잣돈 1억 모은 후기 - 월급 70% 저축

 

그 밖에도 사람들이 현재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광고가 신문에 실리는지를 알 수 있다. 

필자는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돈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왜 인플레이션이 오고, 지금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신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신문을 보는게 어렵더라도 하루 5분이라도 좋으니 제목이라도 봐보자. 신문은 경제게임이라는 자본주의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이득이 더 많이 남게 되는 구조를 갖게될지 힌트를 알려준다.